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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영문 메시지 받기 treadme에서 shade를 샀습니다. 오랫동안 눈여겨 봐오던 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맞을 듯하면서도 저렴한(?) 것이 보이길레 찍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낙찰~!!' 그러나 아뿔싸.. 경쟁에 눈이 멀어서 미쳐 확인하지 못한것이 있었으니.. 'buyer pickup' 판매자가 살고 있는곳은 북섬에서 남쪽으로 남쪽.. 2010. 7. 6.
2010년 7월 3일 타우포 다녀옴 'Taupo' 로토루아, 코로만델에 이어서 3번째 장거리 여행에 나섰습니다. 물론 숙박을 하고 오는 일정이 아닌 당일치기 일정입니다. 갑자기 필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 7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했습니다. 3시간 30분 정도 열심히 달려서 타우포에 도착했습니다. 위 지도에 나오는 보라색 길이 아니라 중간에 '2번'.. 2010. 7. 4.
기차가 갖고 싶은 다현이. 어제 퇴근 하고 문을 '똑똑똑' 두드리니 여느때처럼 다현이의 '아빠다'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현관문앞으로 와서 엄마가 문 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휘리릭~~ 쿵' 아빠 얼굴을 보자마자 '환영 세레모니'를 하기위해 거실로 돌아서다가 현관 옆 벽에 머리를 박았습니다. '앙~~~' 나름대로 준.. 2010. 7. 1.
자손에게 좋은 밭을 남기지 마라 자손에게 좋은 밭을 남기지 마라 부모는 믿음과 위엄을 바탕으로 엄하게 자녀를 길러야 한다. 그러다보면 당연히 어려움도 따르고 후회도 생긴다. 자녀는 불만이 쌓여 반항하게 되니 어려움이 있고, 자녀에게 살갑게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으니 부모 스스로 후회가 생긴다. 하지만 엄격하게 길러야 자.. 2010. 6. 28.
6월 21일, 오늘은 NZ 밤이 가장 길고 낮은 가장 짧은 '동지' 오늘은 NZ 밤이 가장 길고 낮은 가장 짧은 '동지' 오늘(21일)은 뉴질랜드에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은 가장 짧은 동지(冬至)이다. 한 겨울을 상징하는 동지가 지나면 낮은 조금씩 길어지고, 밤은 짧아지기 시작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동지가 지나면 여름이 다가온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오.. 2010. 6. 21.
'나도가' 세글자 말을 곧잘 하는 다현이. '함께가' '나도가' '같이가' '나도줘' ^^* 곧 말문이 터질 듯한 다현이네요. 두글자 말을 많이 하던 다현이가 언제부터인가 세글자 말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가자'라는 말에 붙은 말이거나 '먹자'라는 말에 붙은 단어입니다. 리모컨을 가져오라거나 읽고 싶은 책을 가지고 오라는 말, 어떤어떤 장난감 가.. 2010. 6. 20.
광명 찬양 예술제. 제1회 광명찬양예술제. 6월 13일 교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름 하여 '광명찬양예술제' 원래는 5월 가정의 달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 진행되었던 것이 더 알찬 행사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이후로 처음 느껴본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어떤 신선함 ? -> 자유로운 영혼들의 행동 이라고나 할까요.. .. 2010. 6. 13.
뉴질랜드 의약품 통관 정보 뉴질랜드 의약품 통관 정보 「뉴질랜드 의약품안전청(Medsafe)」협조를 통해 ‘10.5월 작성하였으며, 관련 내용이 수시 변경되므로 同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람. - 재외국민 일반에 대한 기본정보 제공 목적인바, 개인별 필요에 따른 자료·자문 제공은 영사서비스 대상이 아니며, 쟁송자료로의 활용도 부적합함을 고지함. ※ 기타 개인별 상세 내용은 Medsafe에 직접 문의 요망 □ 의약품 통관 개요 ○ 뉴질랜드로 반입할 모든 의약품은 본인 및 가정 구성원(immediate family)의 사용에 국한되며, 다른 사람 복용 및 판매 목적 반입을 위해서는 면허 소지 필요 ○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Medsafe가 조사한 의약품 건수는 총 20,182건으로 이중 약 7.2%(1,471 .. 2010. 6. 13.
뉴질랜드 식품 관련 통관정보 뉴질랜드 식품 관련 통관정보 뉴질랜드는 국외로부터 동식물에 포함된 각종 해충•질병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키 위해 모든 공항•항구에서 엄격한 식품위생 안전검역을 실시하는 바, 재외국민 일반의 입국 편의 증진을 도모코자 식품 관련 통관정보를 오클랜드분관에서 제공하였다. 오 클랜드분관은.. 201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