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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반도 역사를 다시 배워야 하겠습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글이 하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학창시절 패배주의적 관점에서 배웠던 우리 역사가 진실을 벗어나 있었다는것을 알고많이 놀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아래 강연록도 그와 맥락을 같이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어야겠습니다.외국인들.. 2012. 5. 2.
뉴질랜드에 오는 한국 이민자수 감소세 뚜렷..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우리나라 이민자 감소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반갑지 않은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3월 발표된 뉴질래드 이민통계에 의하면 뉴질랜드 이민자 숫자 중에 유일하게 한국 이민자 숫자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ㅡㅡ;; 계속 증가를 해도 아쉬울 판인데요... 관.. 2012. 5. 1.
얼굴에 스크레치 났습니다. 유치원에서 사고가 있었습니다. 기어이... 다현이 유치원 끝날 시간이 되서 픽업을 갔습니다. 왠일로 원장선생님이 다현이를 안고 계시네요. 다현이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눈아랫부분이 부어있고, 로션을 발라놓은듯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아빠가 가르쳐준 호신술이 효과가 없었나 .. 2012. 4. 30.
4월 29일 주일예배 '광명교회' 2012년 4월 29일 주일예배 & 친선족구 사진 교회 예배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두달이 되갑니다. 언제쯤 제대로 된 사진을 얻을 수 있을련지 답답해집니다.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기는 하는데... 성도님들의 표정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ㅡㅡ;;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2012. 4. 29.
뉴질랜드 하루 평균 결석생 2만9천 명 교육을 위해서 뉴질랜드를 찾는 사람들.. 누구나 교육 여건이 좋다고 생각하는 뉴질랜드입니다. 그런데 뜻밖의 뉴스가 하나 올라왔네요. '뉴질랜드 하루 평균 결석생이 2만 9천명' 이라고 합니다. 결석.. 90년대 이전 초중고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친 사람이라면 학교과정 중에서 절대 해.. 2012. 4. 26.
안작데이 기념식 아침일찍 준비를 하고 오클랜드 도메인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갔습니다. 뉴질랜드 3년차.. 이전까지는 모르고 그냥 지나갔고, 올해는 '안작데이 기념식'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 ... 날씨는 맑았는데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다현이는 콧물이 줄줄... 전쟁기념관 안쪽에 들어가서 엄마랑 .. 2012. 4. 25.
뉴질랜드인들 호주로 떠나고 있다 호주로 많이 떠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는 한국인이 년평균 500명씩 줄어들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오클랜드에 3만명 정도 거주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수년내에 한국인 수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해서.. 걱정아닌 걱정이 됩니다. 한국사람들이 뉴질랜드를 떠나는것과는.. 2012. 4. 23.
로토루아(Rotorua) 로토(Roto)는 호수, 루아(Rua)는 둘을 의미 지열 온천 분출, 지열 활동 유황의 도시(Sulphur City)마오리 문화를 가장 강하게 볼 수 있는 곳히네모아와 트타네카이 전설, Pokarekare Ana(연가)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오클랜드에서 남쪽으로 세시간정도 내려가면 된다. 로토루아에 .. 2012. 4. 23.
안작데이(Anzac day) 매년 4월 25일은 뉴질랜드의 현충일이라고 할 수 있는 ANZAC DAY이다. ANZAC는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의 약자로,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중 터키의 갈리폴리(Gallipoli) 반도에 상륙했던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기념하는 날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1차 대전 영국과 .. 201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