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72

Queenstown 여행 : 7/May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 - 7/May-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 일정 07:00 일어나서 밥 먹고.. 08:30 퀸스타운 출발 12:30 테아나우 점심 16:30 밀포드사운드 도착. 숙소. 저녁식사. 취침 @ 깨우지 않아도 일어났습니다. 공기가 아주 차갑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캠퍼밴 자리들이 꽉 차 있습니다. 5월이 여행 비수기라고 누가 .. 2013. 5. 12.
Queenstown 여행 : 6/May, Queenstown 으로 갑니다. - 6/May 일정 - 04:50 집 출발 05:50 공항도착 후 티켓팅 (06:00 자동차 parking aire 이동 ) 07:15 오크랜드 출발 09:45 퀸스타운 도착 10:30 캠퍼밴 픽업 12:00 퀸스타운 타운에서 숙소 예약 후 점심 14:00 - 퀸스타운 둘러보기, 저녁식사 후 취침 ... ... @ 공항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공항에 .. 2013. 5. 12.
Queenstown 여행 : 샤넬을 포기하고 여왕이 된 여인. 두어달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달린 여행이였습니다. 그중 가장 큰 제목은 '금동이 태교여행'입니다. 다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일본 후쿠오카 지역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그때도 겨울이였네요. 눈이 펑펑내리던 유후인 온천이 새삼 생.. 2013. 5. 12.
Do you think New Zealand really is an expensive place to live?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뉴질랜드 물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재미있는 신문기사가 실렸네요. 신문기사 원문링크 : http://www.nzherald.co.nz/consumer-information/news/article.cfm?c_id=164&objectid=10881413 단순 이미지 만으로 보자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봤을 때 뉴질랜드 물가가 .. 2013. 5. 4.
First Bee hive. 벼르고 벼르던 벌통을 한개 샀습니다. 토요일날 픽업 할 예정이었는데, 토요일날 내내 비가내리겠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어제 초저녁에 가져왔습니다. 벌통을 판매한 사람은 의외로 우리집 가까운곳에서 살고 있었고, 그 집 뒷뜰에는 3개의 벌통이 더 있었습니다. 주택지역에서 벌을 키.. 2013. 5. 4.
페인팅 유치원에 다녀온 다현이가 아빠를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아빠는 다현이가 쓸 2층 침대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아빠 표정으로 봐서는 다현이가 집에 돌아오기 전에 페인팅 작업을 모두 마치지 못한것을 안타까워하는 눈치입니다. 다현이가 붓을 잡겠다고 한 이상 작업 시간이 2배 이상 .. 2013. 4. 29.
PIHA Beach 'Lion Rock' 몸도 찌뿌둥 하고.. 마음도 찌뿌둥 한 오후에 바람쐬러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PIHA Beach.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토요일 아침마다 낚시대를 들고 나타났던 그곳을 맨몸으로 걸으니 왠지 어색하기까지 합니다. 갯바위를 건너 낚시터로 향하던 발걸음을 반대로 돌려 사자바위를 보며 백사장.. 2013. 4. 28.
Special report: Mini Korea full of solace 어제 NZ헤럴드 특집면에 눈에 띄는 기사가 보입니다. 오클랜드 중에서도 북쪽에 자리잡은 한국인들과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기사입니다. 신문기사꺼리가 될 만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난히 북쪽에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뉴질랜드에 살.. 2013. 4. 27.
도시락 폭탄 어제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시티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한 대부분의 지역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습니다. 연휴로 이어지는 날이라서 그러려니했는데 더 큰 이유가 있었습니다. 퀸스트리트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발견된 의심스러운 물건 때문입니다. 시민의 신고와 함께 부근이 모두 .. 201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