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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686

한글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 파랑색으로 아빠가 쓰고 나면, 빨강색으로 다현이가 따라 씁니다. 다현이가 언어를 알아가는 것에 대한 엄마와 아빠의 생각 : - 어떤 언어든 접할 기회를 최대한 만들어 준다. - 한글이든 알파벳이든, 언어에 대해 충분한 호기심을 갖을 때 까지 가르치려 하지말자. 주일날 절친댁에 놀러.. 2013. 3. 6.
PILOT TRAINING PILOT TRAINING. 핼리콥터 조종사 교육 안내. 신문 하단 광고로 가끔 보이는 것입니다. 볼 때마다 생각합니다. '꼭 해봐야지' 2013. 2. 24.
색칠하기, 그림 그리기 책상을 정리하다 보니 다현이가 틈틈히 가지고 놀았던 이면지들이 보입니다. PC에서 출력해서 색칠한것들.. 크래용으로 그리기 한 것들.. 버려질것 같아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려놉니다. 2013. 2. 21.
Car Audio 교체 TOYOTA HIACE VAN 도요타 2005년식 하이에이스 밴. 연식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조금도 손색이 없는 자동차 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석과 운전자에 대한 배려는 완전 꽝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VAN 특성상 운전자는 운전만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면 되고.. 짐 운반만 잘 할 수 있으면 되겠지만은.. .. 2013. 2. 19.
유치원에서 받아온 트로피 유치원 끝나고 집에 오면서 쇼핑비닐봉지 안에 뭔가 하나 넣어가지고 달랑달랑 가지고 옵니다.오늘은 무슨 장난감을 넣었나?싶어서 물어보니..장난감이 아니고 '트로피'라고 합니다. 오늘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플레이볼' 시간이 있었는데거기서 공던지기를 제일 잘했다고 .. 2013. 2. 18.
줄을 서시요~~ 고속도로 출입구 풍경 퇴근시간. 나는 퇴근 하는 시간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출근하는 시간입니다. 7시부터 9시까지는 1번 모터웨이를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출근길 줄서기가 시작됩니다. 정체라기 보다는 느릿느릿, 순간순간 빠르게, 일정한 속도로 차들이 달려갑니다. 속도가 느려지는 부분은 지역에서 고속.. 2013. 2. 18.
아빠처럼 낚시합니다. 뉴질랜드 낚시방 cafe에서 2013년 시조회겸 낚시대회가 있었습니다. 다현이랑 엄마랑 함께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 그런 날이였습니다. 다현이가 지키던 낚시대에 32cm짜리 스네퍼가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ㅎㅎ 낚시포인트 명 : 오리어 포인트 Orere Point. 지도보기 : https://maps.. 2013. 1. 28.
숯불 불고기 나들이 날씨가 애매하게 더운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네요. 퇴근 해서 오전내내 비몽사몽 침대에서 뒹굴다가.. 점심을 간단히 먹고 뭐할까 궁리하다가 바베큐 나들이 가기로 합니다. 승용차 트렁크 열고, 게라지 문을 열고 준비물 들을 대충 던져 넣습니다. 텐트, 럭비공, .. 2013. 1. 26.
달리는 사람들.. 밖에 나가보면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수도없이 만나게 됩니다. 어린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달리는 엄마아빠를 비롯해서 집주변, 공원, 바닷가 산책길, 산길 등 어디서 든지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굳이 운동이 필요없을 것 같은 좋은 환경에.. 2013.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