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다래, Darae's44 터프걸 다래, 운전을 하다. 터프걸 다래, 운전을 하다. 쇼핑몰 장난감 자동차에 올라탔습니다. 맨날 다민이 오빠가 타는걸 유모차에 앉아 구경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탑승을 했네요. 즐겁기가 상상 이상입니다. 아빠처럼 운전을 하는것 마냥 표정도 무지 진지하죠. *^^* 2016. 3. 30. 다래 돌잔치 우리집 이쁜이 다래 첫번째 생일, 돌잔치, 기념 이밴트를 했습니다. 엄마, 아빠, 오빠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서 맞이한 첫번째 생일 이밴트입니다. 돌잔치에 참석 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도록 잘 보살피.. 2016. 2. 13. 첫번째 생일날 2월 10일. 다래 첫번째 생일입니다. 그야말로 조촐한 생일상 준비했습니다. 다래야 첫번째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엄마 아빠는 기도한다. *^^* 2016. 2. 10. 혼자서 요거트 먹기. 혼자서 요거트 먹기. 오빠들이랑 함께 앉혀 놓고 요거트를 한개 줘봤습니다. 손가락을 사용해서 집을 수 있는 먹거리들은 제법 잘 집어 먹습니다. 수박, 포도, 건포도, 사과, 오렌지 등등.. 밥이나 국물은 주로 떠먹여 주는데, 오늘 저녁에는 요거트 그냥 줬습니다. 피부 맛사지 제대로 하.. 2016. 1. 25. 다래가 직립 보행을 시작합니다. 다래가 몇일 전부터 붙잡고 일어서려고 노력하더니 드디어 쇼파을 붙잡고 일어 섰습니다. 공식적으로 12월 24일. 두 오빠들에 비해서 훨씬 활동량이 많고 기어다니기에 열심인 다래가 걷기 시작하니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오빠들 보다 힘도 세답니다. ㅎㅎ.. 2015. 12. 28. 땅을 밟아 봅니다. 오빠 학교 놀러갔습니다. 비온 뒤 잔듸가 촉촉하네요. 아빠 덕분에 처음으로 땅을 밟아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발이 오므라 들어요 ㅡㅡ;; ' 2015. 10. 31. 밥알 먹기 저녁밥 먹는 시간. 다래도 식탁 한자리 차지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주는 밥알을 오물오물. 마음은 오빠들 처럼 하고 싶은 표정이네요. 아직 주식은 분유 200ml를 세시간에 한번씩 먹습니다. 간식으로 여러가지 이유식을 오전 오후 중간 시간에 먹고요. 가끔 오징어 다리, 과일을 쭉쭉 빨아먹.. 2015. 10. 23. 180일차, 뒤집기 시작 오빠들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는 다래.그래서 그런지 뒤집기가 늦습니다.오늘이 180일차, 대략 6개월차. 저녁밥 먹고 오빠들 틈에서 뒹굴방굴 하더니 드디어 자력으로 뒤집기 성공했습니다. 뒤집고 힘들어 하다가 다시 원상복귀. 두 오빠가 옆에서 응원해주니 더 힘이 나는가 봅니.. 2015. 8. 9. 성공, 분유 200ml 시작..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분유와 이유식으로 넘어가기로 결정을 한 후, 참으로 어려운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3일동안 엄마와 할머니가 밤새 1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다래를 재우느라 '불멸의 밤'을 보냈습니다. 그 전에 모유 수유 할 때는 새벽에 자주 깨는 다래 재우느라고 엄마.. 2015. 7.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