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9 반경 10미터.. 3주 전부터.. 교회에 가면예배를 드리지 않고 밖에서 형들이랑 친구들이랑 노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1부 예배 시간은 9시 정각.. 예배가 시작되, 찬송가를 부르고, 주기도 문도 외우고.. 그 때까지는 차분하게 있다가 성도 대표가 나와서 기도를 할 때 쯤이면 의례히 밖에 나가자고 아빠 손을 잡아 끌.. 2011. 7. 3. 자동차 트렁크에 물이 홍건... 어느날 부터인가 자동차 트렁크에 물기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오는 날 트렁크를 제대로 닫지 않아서 그런가 했습니다. 아내는.. 내가 트렁크 뒷부분 찌그러진데를 펴면서 어딘가를 건드렸기 때문에 물이 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외관상으로 봤을 때는 아무곳에도 문제를 찾을 수가 없.. 2011. 7. 3. Landlord's Stewart KAHN 아저씨 우리집 Landlord 스튜입니다. 처음 집 계약할 때.. 자기 직업이 경찰이라고 했습니다. 놀리지 말라고.. 우스개소리로 그랬는데 정말 경찰이였습니다. ㅎㅎ 모토웨이에서 근무한다고.. 우리집 차 번호 적어가지고 가서.. 지나갈 때 체크하겠다고 그럽니다. ^^;;; 요즘 집 수리때문에 자주 우리집에 옵니다. dr.. 2011. 7. 3. 직원을 춤추게 하는 열정적인 리더의 7가지 비밀 [글로벌 비즈&트렌드] 리더의 가장 큰 자질은 주위 사람들을 고취하는 능력에 있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도록 격려하고 자극하는 역량이야말로 위대한 리더가 갖춰야할 덕목이다. '스티브 잡스 프리젠테이션의 비밀' 등의 저서로 유명한 커뮤니케이션 코치 카마인 갈로가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다른 .. 2011. 7. 1. 아침마다 창문에 맺히던 물줄기들.. 6월 23일 사진.. 창문에 맺히던 물줄기가 사라졌습니다. 뉴질랜드엣 살면서 당연하다고 여겼던 창문에 물흐르는것.. 이젠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집에 새로운 시스템이 설치 된 후로는.. 약간 김이 서리는 정도 같습니다. 과학이 좋긴 합니다. ^^* @ 공기순환시스템이 설치되기 전 모습입니다. 물이 줄줄 흘러내립니.. 2011. 7. 1. NZ, 작년 새 이민자 5만1000명 받아들여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한 해 13만 명의 근로자와 5만1000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데이빗 컨리프 이민성 장관에 따르면 6월까지 한 해 동안 유입된 새 거주자는 5만1236명으로 이들 중 3만2000여 명이 숙련직 또는 비즈니스 이민자들이다. 지난 주 발표한 이민성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향후 1.. 2011. 7. 1. 광명교회, 크라이스트처치 돕기 바자회 현장 (162호) 금요일 저녁에 나가서 물건 정리하고.. 토요일날 아침 일찍 나가서 바자회 시작 준비했습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과 자기 일처럼 헌신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서 아주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 한참 후에 크리스천라이프 표지 기사로 실린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지사진을 보고 주.. 2011. 6. 30. 세상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세상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살고 있다. 뉴질랜드 생활 자체가 그런것 같다. 우리 가족처럼 영주권을 받고, 정착하는데 첫번째 목표를 두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영주권, 시민권을 받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내가 보기에는 세상하고는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다.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다시 경제뉴.. 2011. 6. 29. 집안 '공기순환 시스템' 설치 우리집에 DVS시스템이 설치되었습니다. 한달전쯤에 청소하다가 안방 창틀 아랫쪽 한부분이 썩어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곧바로 집주인 스튜에게 전화했더니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창틀을 살펴보고... 스튜 친구 빌더를 불러서 한번 더보고... 당장 창 틀을 교체할 수는 없으니까 가급적이면 실내를 .. 2011. 6. 24.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