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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리 박물관 가는 Matakohe Kauri Museum 토요일 점심을 먹고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드라이브 겸해서.. '탐험' 겸해서.. 목적지는 카우리 박물관 방향입니다. 1번 모터웨이를 타고 왕가레이 쪽으로 계속 올라가다가 웰스포드를 지나고 브린더원 3거리에서 왼쪽으로 꺽어 들어갑니다. 쭉 가다 보니 '마웅가우트루트 타운' 이 나오고.. 3거리에서 F.. 2011. 9. 24.
카우리 박물관 카우리 박물관 , 5 Church Road, RD 1, 마타코헤, 노스랜드, 0593,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카우리 박물관은 뉴질랜드의 숨겨진 보물같은 곳으로 관람객들에게 경이로운 체험을 선사합니다. 모든 관람객을 감탄케하는 놀라운 소장품과 직접 체험할 .. 2011. 9. 24.
Surgeon criticises cancer records 유명 성형외과 의사인 Swee Tan 교수가 뉴질랜드에서 흑색종 외 피부암 발생률이 작년에 비해 4%나 증가했다며 정부의 세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Tan 교수는 당국이 흑색종 외 피부암(NMSC)과 관련한 자료를 모으는데 소홀하다고 비판했는데, 이에 대해 보건부는 흑색종 외 피부암을 소수암으로 분류하.. 2011. 9. 22.
국수 좋아하는 다현이.. 다현이는 국수를 좋아합니다. '면'으로 된 음식들은 대부분 좋아하는것 같은데 특히 국수를 좋아하네요. 아마도... 다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국수를 제일 좋아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다행히... 소박했던 '임신 음식' 덕에 개똥이 아빠가 덜 피곤했습니다. ㅎㅎ 두암동 이마트 안에서 팔.. 2011. 9. 17.
빗물에 대한 활용법-퍼옴 빗물에 대한 활용법-퍼옴 ※ 이 글은 환경연합 두 활동가(이환문, 최수영 진주 및 부산환경연합 사무처장)가 4대강사업의 하나로 강행하고 있는 낙동강 함안보 공사현장의 고공 타워크레인에서 4대강사업의 중단을 요구하며 20일째 농성하다, 이곳으로 북상하는 태풍(덴무)의 영향으로 안전사고 위험.. 2011. 9. 15.
LEGO 설계도를 찾아라. 다현이 한테 3번째 레고 시리즈가 도착했습니다. 트레이드미에서 구매한 레고를 아침에 받았나 봅니다. 점심시간에 집에 전화하니 전화받는 엄마 뒤에서 흥에 겨워 고래고래 노래 부르는 소리가 납니다. 퇴근 후에 집에 도착하는 내가 보이자 마자 문을 열고 달려나옵니다. ^^* 벌써 나름대로 이것저것.. 2011. 9. 12.
중국이 ‘동진’하자 러시아가 급해졌다 오랫만에 신문기사 하나 제대로 읽었습니다. 통찰력이 보이는 글입니다. 한반도 정세를 크게 볼 수 있는 글이여서 스크랩 해봅니다. ------------------------------------------------------------------------------------------------- 중국이 ‘동진’하자 러시아가 급해졌다 시사INLive | 남문희 대기자 | 입력 2011.09.09 11:42 인천.. 2011. 9. 9.
불지 말고, 말을 하세요. ㅡㅡ;; 퇴근 하는 길에... 기름이 간당간당 하네요. 집 근처 주유소에 들려 주유를 하고 집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진입하려는데 경찰차 두대가 길을 막고 있습니다. 앞에 가던 차들이 속도를 줄입니다. 한대씩 차례대로 문을 열고 뭔가 하는듯 보입니다. 멀리서 보니 '우프검사' 같기도 하고... 가까이 가보니 .. 2011. 9. 8.
2011년 럭비월드컵 9일날 럭비월드컵이 개막됩니다. 급히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간간히 텔레비젼 스포츠 뉴스에서 럭비경기 하일라이트를 보여줍니다.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박진감' ㅋㅎㅎ 구닥다리 텔레비젼에 freeview를 설치했습니다. 럭비월드컵 제대로 보려고.. 모든 럭비월드컵 게.. 201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