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86 중세 서양식 이름 지어볼까 이 이름 짓기 방법은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 마찬가지로 생년월일에 따라 주어진 명칭을 조합해 이름을 만드는 식이다. '중세식 이름 짓기'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는 달리 태어난 월과 일만 가지고 이름을 만든다. 연도에 따라 주어진 명칭이 없는 것. 가령 1990년 1월 25일에 태어난 사람의 '인디언식 이름'은 '시끄러운 늑대의 정령'으로 세 가지 명칭이 조합되어 만들어지지만, '일본식 이름'은 '달의 요괴'로 월과 일에 따른 두 가지 명칭만 조합되어 만들어진다. '중세식 이름 짓기'는 성별도 구분한다. 1990년 1월 25일에 태어난 남자의 '중세식 이름'은 '더글러스 올리버(Douglas Oliver)'지만, 같은 날 태어난 여자의 이름은 '다리아 아이리스(Daria Iris)다. [중세시대식 이.. 2012. 1. 2. 휴가 7일차_ 미술관 옆 식물원 ^^* 하루 내내 비가 왔습니다. 비 만 내렸으면 다행인데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아무튼.. 휴가를 보내기에는 최악의 날씨입니다. ㅡㅡ;; ... ... 아침 일찍 일어난 다현이가 거실에서 놀다가 지쳐 방으로 들어옵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만백성이 자유함을 얻어 기뻐하는도다~' '.. 2011. 12. 30. Most mysterious places on earth Most mysterious places on earth Salar de Uyuni is a magical place, Bolivia wildlife When covered by water, the world's largest salt flat becomes a mirror, and anyone walking across it appears to be walking on clouds. The salt crust, which covers 10 583 square kilometres in southwestern Bolivia at 11,995 feet above sea level, is nearly flat, which makes it ideal for c.. 2011. 12. 30. 휴가 5일차, 점심 요리 휴가 5일째. 별로 특별한 일 없이 금새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이것 자체를 즐기려고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아직 시작 못했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니 선뜻 나서지질 않네요. ^^;;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서 점심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맨날 챙겨.. 2011. 12. 29. 휴가 6일차, 도서관 날씨를 제일 먼저 확인합니다. 어제 봤던 날씨 예보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루내내 흐리고 빗방울이 3개 그려져 있습니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 안에만 있으라는 '명령' 같습니다. 휴~~ 아침 밥을 먹고 거실에서 뒹굴방굴 합니다. 다현이는 오직 LEGO에 빠져있습니다. 뭘 해도 .. 2011. 12. 29. Eco-tourism adventures 휴가기간에 딱 맞춰서 비바람 부는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멀리 나갈 계획은 세우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비오는 날이 계속 되는건 옳지 않습니다. ㅡㅡ;; 비디오 게임, 영화 감상, 음악 듣기, 아이 쇼핑, 웹서핑... 집안에서 뒹굴방굴 하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내년 휴가는 좀.. 2011. 12. 29. 휴가 4일차, 타우랑가 아침밥을 후다닥 먹고 짐을 챙겼습니다. 원래는 1박 2일 일정으로 타우랑가 부근에서 캠핑하는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급변경.. 당일 여행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타우랑가는 오클랜드에서 3시간 정도 여유있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손꼽히는 '휴양.. 2011. 12. 27. 휴가 3일차, 배낚시. '배낚시' 좀 과하게 들릴 수 있는 소리입니다. 작년 12월 31일날 배낚시 다녀 온 후에 딱 1년만에 배낚시 다녀왔습니다. 작년만큼 재미가 있거나 흥분되지는 않았습니다. 멀미를 한것은 아니지만 낚시 포인트에 도착 하고나서 부터 신물이 약간씩 올라왔습니다. ㅡㅡ;; 거의 멀미 직.. 2011. 12. 26. 휴가 2일차, 크리스마스 날 휴가 둘쨋날 입니다. 오늘이 일요일이니 정식으로 휴가라고는 말 할 수 없으나 어쨋든 긴 휴가 선상에 놓여 있으니 오늘도 휴가라고 하지요. ^^* 오늘은 크리스마스 날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을 기념하는 날이지요.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올해는 2011년. 예수님이 태어난.. 2011. 12. 25.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