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2 방학이 끝났다. 방학이라고 해봐야 겨우 2주이지만 좋지 않은 날씨에 집 주변을 맴돌며 복닦거리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었다.
특히나 인터넷 & 게임에 맛을 들인 아이들과 벌이는 전투는 생과사를 오가야 할 지경이었다.
방학 시작과 함께 스스로 내놓은 일과표를 얼마나 지켰는지 궁금하다. 다행히 무사히 지나갔다.
아래는 다민이 생활 계획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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