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보는길1 처음 가보는 길 새로운 매장일이 시작되었다. 내가 관리하는 매장들이 집에서 대체로 멀리 떨어져 있는 편인데 이번에 일하게 된 매장도 그리 가깝지 않은 거리다.처음 가보는 길이라 내비게이션을 켜고 다녔는데 3일째 되니 네비가 없어도 되겠다. 네비 안내를 보면 밤중에 출근할 때는 50분이 걸리고, 아침에 집에 돌아오는 길은 출근길 정체와 겹쳐 1시간 30분이 걸린다. 거리는 딱 왕복 100km가 찍힌다.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고 나면 수월하게 지나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막연하고 두렵고...지난 일요일 저녁 현장에 들어간 후 며칠은 온 힘과 정성을 쏟아 넣은 시간들이었다. '청소'라는 일 특성상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만족'이라는 목표는 더 어렵다. 특히 이번 매장은 스토어매니저가 기존 회사의 .. 2026.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