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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opic/정보 스크랩

일론 머스크가 2-3년 내에 외과의사가 필요없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by 뉴질랜드고구마 2026. 1. 12.

일론 머스크는 최근 인터뷰(2026년 1월 )를 통해 3년 내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외과의사를 능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의대 진학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 발언의 구체적인 의미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에 따른 진로 선택 가이드는?

1. 머스크 발언의 핵심 의미
인간의 한계 극복: 숙련된 외과의를 양성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로봇은 학습 속도가 빠르고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정밀도와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완전 자동화 수술 시스템: 머스크의 뇌 칩 기업 뉴럴링크(Neuralink)는 2026년부터 뇌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거의 완전히 자동화하여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즉, 수술실에서 의사의 직접적인 개입이 줄어드는 시대를 예고한 것입니다.

- 범용 인공지능(AGI)의 확산: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와 같은 피지컬 AI가 의료 현장에 투입되어 단순 보조를 넘어 집도의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 의학계열 지원 및 진로 전략
머스크의 예언이 의학 자체의 소멸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의학 분야가 유망해질 것입니다.

- 의공학 및 로봇 수술 관련 학과: 수술을 직접 하는 의사보다는 수술 로봇을 설계, 관리, 제어하거나 AI 의료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전문가가 각광받을 것입니다.

- 신경외과 및 뇌과학 (뉴럴링크 관련):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복합적인 의료 기술을 다루는 학과가 유망합니다.

- 데이터 의학 및 AI 보건: AI가 진단과 수술을 담당하더라도, 환자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의료 데이터 전문가의 역할은 필수적입니다.

- 정신건강의학과 및 재활의학: 로봇이 물리적 수술은 대체할 수 있어도, 환자와의 정서적 교감, 윤리적 판단, 복합적인 재활 과정에서의 인간적 판단은 여전히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약하자면, 단순 반복적이거나 정밀도가 핵심인 외과적 기술 습득에만 집중하기보다는, AI와 로봇을 도구로 활용할 줄 아는 '기술 융합형 의사'를 목표로 관련 학과(의공학, 디지털 헬스케어, 뇌공학 등)에 주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