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 1 방학이 시작되었다. 2025년.
텀 1이 끝나는 오늘은 Easter Service로 학교 옆 교회에 전교생, 일부 학부모들이 모여 예배와 기도, 아이들이 준비한 소소한 공연을 했다.
다민이와 다래는 오케스트라 팀원으로 맨 뒷줄에 앉아 트라이앵글과 자일러폰을 담당한다. 음악활동으로 하고 있는 피아노 연주로 오케스트라에 조인하기에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이다.
뭘 하든지 즐거운 아이들이다. 특히 오늘은 방학을 하는 날이라 더 즐겁다. 아빠는 2주 동안 아이들과 뭘 해야 하나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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