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터치 럭비, 올해는 리퍼 럭비.
격렬한 성인 럭비에 비해서 소프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발한 게임같습니다.
리퍼럭비는 벨트에 찍찍이가 달린 20cm 정도 끈을 허리양쪽에 오게 달아놓습니다.
공을 잡고 공격에 나선 선수가 있을 때 방어하는 팀 선수가 허리에 달린 끈을 떼어내면 끈이 떨어진 선수는 그자리에서 멈춰야 합니다. 이렇게 3번 끈이 떨어지면 공격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터치럭비는 공을 잡고 공격에 나선 선수를 다섯번 터치하면 공격권이 넘어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운동장에 나와서 총 3게임을 했습니다. 모두 패배.
상대팀이 너무 잘했던지, 다현이 팀이 너무 못했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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