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글을 어렵게 쓴다고 해서 똑똑해 보이는건 아니다.

뉴질랜드고구마 2026. 7. 6. 06:29

요 근래 논란이 되고 있는 이병태라는 사람. 처음 이 사람 글이 신문에 실렸을 때 읽으면서 뭔 말인가 했다. 결론은 아주 단순한데 빌빌 꽈서 똑똑한 척한다.

논란이 계속되니 원문이 삭제된 주요 내용만 언론에 떠돌고 있음에도 글이 어렵게 읽힌다. 이 사람 생각은 쉽게 말하자면 '518 빨갱이들'로 읽히는데 말이다.

여기에 대고 표현의 자유나 기본권을 이야기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이런 이상한 사람 말보다 오늘 아침 신문에 실린 프랑스 축구스타 움바페 이야기가 더 설득력이 있고 똑똑해 보인다.

첨부하는 기사 마지막 무렵에 움마페는 이렇게 말한다.

“손에 흙을 묻혀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는 아무 문제없다”며 “축구에 옳고 그른 방식은 없다.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다. 우리는 싸움에서도 이겼다”

이병태라는 작자가 한 말은 이렇다.

배재고 사태와 관련해 “5·18이 성역이 됐다”라고 언급한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3일 SNS에 “역사의 성역화로 어린 학생들의 장난에 가까운 일탈도 수용이 안 되고 어른들의 정치가 됐다”며 “대한민국보다 김일성 사진이 나온 신문이 비에 젖는 것을 보고 울부짖는 북한의 모습”이라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 글을 삭제한 이 부위원장은 지난 4일 다시 SNS에 “발언을 근거로 (한) ‘처벌’은 기본권의 부인”이라며 “표현의 자유는 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생각을 처벌의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는 기본권”이라고 했다.

- 프랑스 움바페 관련기사 원문링크 :
음바페 “턱시도 입고 나온 줄 아나, 우리도 더러운 축구할 줄 안다”… 프랑스, 파라과이 거친 도발 넘고 8강행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607051229001

음바페 “턱시도 입고 나온 줄 아나, 우리도 더러운 축구할 줄 안다”…프랑스, 파라과이 거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는 웃었다. 밀리고, 잡히고, 부딪히고, 공과 상관없는 상황에서 가격당해도 좀처럼 흥분하지 않았다. 파라과이는 거친 몸싸움과 신경전으로 프랑스를 흔들려 했지만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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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태 발언 논란 관련 기사 운문 링크 :
이병태가 쏘아 올린 ‘극우적 표현’의 자유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607052145005

내가 봐도 이사람 가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