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지난밤 춥기는 추웠나보다.

뉴질랜드고구마 2017. 7. 30. 04:28

 

이른 아침 건물 밖 주차장에 나오니 장작연기 냄새가 훅 들어온다. 이 동네 벽난로에서 동시에 장작불을 태우나 보다.

 

차에 올라 온도를 보니 4도.

차창에는 성애가 짙다.

오늘 새벽 집에서 나올때는 3도, 시티를 지날 때는 5도.

일 보러 들어갈 때는 3도.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

어제 햇살이 좋아서 봄이 오는갑다 했더니 아직인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