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고구마 2017. 6. 16. 23:30

혼자 놀기


오빠들이 학교, 유치원에 간 아침시간.

다래가 혼자 있습니다.

오매불망 오빠들이 집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비가 와서 산책도 못나가고 자동차 놀이 시작합니다.

어젯밤에 오빠들이랑 자동차 가지고 놀던것을 그대로 흉내내는 모양새.

옆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



@ 가끔 조용하다 싶으면 욕실에서 혼자 놀기.. ㅡㅡ;; 옷이 흠뻑 졎어서 내려온답니다.

    참고로 저 패션은 엄마나 아빠가 입혀준거 절대 아님. 꼭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은 다 걸쳐야 함. ㅜㅜ

@ 얼른 커서 꼽발 안딛고, 받침도 필요 없게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