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고구마 2013. 10. 13. 23:30

방학하는 날 학교에서 가져온 강낭콩 모종.

주방 창가에 방치 했더니 어느새 쑥 자랐습니다. 

더이상 놔뒀다가는 꽃피고 열매 맺힐 것 같습니다. ㅎㅎ


바람이 좀 잠잠해진 틈을 타서 뒷마당에 나왔더니 햇살이 좋습니다.

다현이 콩만 심으면 심심할 것 같아 어제 버닝스에서 사온 콩모종 6개를 함께 심었습니다.


'잘 자라라 강낭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