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쉘 91옥탄가, 리터당 208.9센트
뉴질랜드고구마
2011. 5. 24. 03:57
출퇴근 하는 길이 왕복 40km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기름을 넣으면 되는 양입니다.
한번 넣을 때는 $50어치 넣습니다.
대략 23~24리터 사이가 들어가고..
250km 정도 주행 할 수 있는 양입니다.
@ 2011년 5월 2일
@ 2011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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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10년 전쯤에 이민 오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때는 기름값이 '두자릿수'였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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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새 기름값이 오르는 추세였습니다.
리터당 $210을 넘은 기름값은 순식간에 $220을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요 몇일 사이에 기름값이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 보니..
쉘은 91옥탄가유는 리터당 208.9센트이고,
프리미엄무연휘발유는 215.9센트, 디젤경유는 150.9센트에
BP의 91옥탄가유는 리터당 208.9센트이고,
프리미엄무연휘발유는 216.9센트, 디젤경유는 151.9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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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는 작년에만 해도 $180 정도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름값이 좀 많이 내려야 할텐데..
한국이나 여기나..
오를때는 팍팍 올라가고 내릴 때는 찔끔찔끔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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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유를 해야합니다.
쇼핑몰 할인 쿠폰이 있으니 리터당 4c를 아낄 수 있는 쿠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