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바닷가 피크닉

뉴질랜드고구마 2010. 12. 27. 05:24

12월 25일.

예배를 마치고 바닷가에 나갔습니다.

교회 같은 목장(구역) 가족들끼리 나들이.


원래 목적지는 롱베이비치 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차를 세울 자리가 없어서 급히 장소를 변경해서

브라운스베이 비치로 피크닉장소가 정해졌습니다.


@ 우리들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러 나와있습니다.

@ 우리 일행입니다.

@ 다현이는 지난번 왔을때 본 '출렁다리'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 저 바지춤을 놓을 때 쯤이면.. 이제 혼자서 놀겠다고, 따라오지 마라고 하겠죠?!

@ 손을 놓고 앞서서 조심조심 걷습니다. ^^*


@ 임무교대


@ 같이간 형, 누나들 옆에서 모래놀이


@ 윙크 하랫더니.. ㅡㅡ;;

@ 부끄럼쟁이도 오늘은 김치를 잘합니다.

@ 남매..



@ 엄마랑 둘이 모래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