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다현, Daniel's

2010년 2월 1일 책과 함께 놀고 있는 다현이

뉴질랜드고구마 2010. 2. 4. 20:35

오랫만에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2010년 1월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2월이 된것이지요.


다현이도 부쩍 키가 큰것 같습니다.

마음도 함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뉴질랜드에 온 후 몇달동안 시간이 아주 많았습니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

덕분에 다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현이가 책 가지고 노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책장을 온통 뒤집어 놓기도 하고

때론 엄마손을 잡아 끌 때도 있고, 할머니 무릅에 기대고 앉아 책을 보기도 합니다.



@ 저 '자세'가 책 보기에 제일 편안한 자세인가 봅니다. ㅋㅋㅋ












@ 책에 나오는 장면을 흉내내 보기도 합니다.

@ ㅎㅎㅎ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